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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마음대로 쓰는 일기 한편
정보톡톡
2018. 1. 27. 15:43
아마도 많은 분들이 부모님이랑 싸우고 형제들이랑도 싸우고 친구들과도 싸우고 그럴겁니다. 참. 회사동료들하고도 싸우죠? 그런데 친구들이랑 회사동료들이야 안보고 살면 그만이고, 최대한 거리를 유지하면서 사무적으로 살면 버틸수 있지만, 가족들은 그게 참 힘들죠?? 하기야 그래서 가족들과 떨어져사는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우리나라 부모님들이 자식들 생각하는 거 너무나도 짠하고 정 많은거 맞지만, 반대로 하나하나 일일이 간섭하는 것도 보통은 넘습니다. 그렇지 않는 집 자식들이 훨씬 더 독립적으로 잘 사는 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일단, 방법없구요.ㅋㅋ 최대한 독립을 하는 수 밖에 없구요. 그것은 물리적인 것과 경제적인 것 모두 포함입니다. 특히 여자분들은 결혼을 그 방법으로 쓰는 경우도 많지만, 그건 옳지 않은 선택입니다. 독립적인 자아가 만나서 하는 것이 결혼이니깐요. 저 아는 분처럼 일부러 직장을 멀리..아주 멀리 잡으세요.ㅎㅎ 그러면 결국에는 자취를 할수 밖에 없으니..그것도 묘안일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