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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리프레쉬가 필요하다

정보톡톡 2017. 12. 11. 12:22



사람마다 잘하는 것은 반드시 있다. 문제는 내가 그걸 잘 하는가를 아는 것이냐는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그걸 잘 모른다는 사실이다. 그것이 얼마나 어려운가 하면, 그걸 찾느라고 수십년을 허비한다. 물론 그 수십년을 허비하다가고 알게 되면 다행이지만, 그걸 결국에는 못찾기도 하고, 혹은 잘못 찾기도 한다. 십여년을 노력해서 이게 내가 잘하는 것이라고 생각했건만 어느 정도 세월이 지나니 어라? 이게 아니네 하는 경우도 보질 않았는가?


그런데, 내가 생각하기에는 조금 다르다. 물론 내 생각이나 정답은 아니다. 물론, 내가 잘하는 것을 찾는 것은 좋은 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방향만 맞다면, 특히나 십년가까이 한가지 일을 꾸준히 했다면 그건 본인한테 잘맞고 잘하는게 맞다. 아니면 그렇게 오래 할수가 없다. 그러니, 실컷 해놓고선 이건 아닌가보다 하는 것은 맞지 않다. 그저 지겨워진것일뿐. 같은 일이라도, 처음과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났을때는 다른 법이니깐. 그래서 사람들에게는 리프레쉬가 필요한 법